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0-17 오후 07:14: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 성인지 예산 '내실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워크숍
실효성 확보 방안 등 열띤 토론
교육·모니터링 강화 의견 제시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3일(화) 19:46

ⓒ 경상투데이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과 공동으로 13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양성평등정책 실현을 위한 성인지 예산제도 내실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백희정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로부터 '성인지 예산제도 실효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임미애 부위원장, 김상조 의원, 박미경 의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 모니터링단 및 컨설턴트,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종합토론에서 임미애 부위원장은"제도시행 후 많은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그동안 여러 사회적 제약들과 무관심 속에 우리 사회의 성 격차 해소를 위해 실질적 역할을 못하고 있다. 향후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성인지 예·결산서 심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김상조 의원은 "성인지 예산에 대한 개념 정립을 명확히 해야 하고 구체적 사업목적, 수혜자, 실천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 검토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박미경 의원은 "성인지 예산을 실제 편성하고 적용하는 집행부의 이해도와 추진의지가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는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동시에 추진상황 등에 대한 감시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한 예산 편성은 정책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도민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성인지 예산제도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성인지 예산을 소관하고 있는 상임위로서 도내 성인지 정책의 실질적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0년대 호주에서 시작된 '성인지 예산제도'는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남녀별로 미치는 효과를 고려해 성차별 없이 평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하며, 지난 2013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이다.

 신용진 기자syj@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 Copyrights ⓒ경상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공무원·의원 '황당한 추석맞이 행..
[특별기고]건보재정 축내는 사무장 ..
'눈 가리고 아웅?' 도지사 위 군림..
경주문화재단, 유명무실 기관 전락..
영주 거점소독시설 운영 '엉망'
구미시장, 독립운동가 자손에 '막말..
기자수첩-구미시, 분열이 아닌 상생..
군위군 태양광발전소 화재
"달면 삼키고 쓰면 뱉나?"… 경북 ..
경북대병원 비정규직, 30일부터 무..
최신뉴스
안동시의회, 지역 현안 문제 해결 ..  
마사회, 국제대회등급 승격 철회 ..  
道, 해외 유입 홍역 환자 발생에 ..  
'경북 넥스트 게임 콘텐츠 페스티..  
경주엑스포, 첨단+전통 문화콘텐츠..  
'보다 나은 내일' 보장하는 경북 ..  
대구,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1561..  
다문화가정과 함께 안전한 지역공..  
"경북 사과 맛보이소"… 이마트서 ..  
인공지능의 재난 대처… 포항에 '..  
경북 급식의 미래 '더 건강하고 안..  
한맥테코 신기동 매립장 '백지화'  
경북문화관광公, 여행자원 홍보 '..  
고령군보건소 '생명사랑 실천가게'..  
영양, 소규모 돼지 사육농가 수매 ..  

회사소개 윤리강령 편집규약 조직 및 연락처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상투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468/ 주소: 경주시 양정로235(동천동) / 등록일 : 2013년 12월 30일 / 발행인.편집인: 이승협
mail: gst3000@naver.com / Tel: 054-748-0070 / Fax : 054-748-36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87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은솔(편집부장)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