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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함슬옹, A 후보와 오해 해소
"격 없이 나눈 대화… 화근 될 줄 몰랐다"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3일(목) 19:10

 오는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기자회견장에서 같은 당 예비후보로부터 부적절한 권유를 받았다고 밝힌 자유한국당 함슬옹 예비후보(32·경주)가 당시 자신이 지목한 A후보와 의 오해를 해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 후보 측은 "함 후보가 사석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별 의미 없이 자연스레 한 말이 와전돼 기자회견장으로까지 이어져 화근이 될 줄 몰랐다"며 유감을 드러냈다.

 A 후보측도 "후보이기 이전에 같은 당의 당직자로 활동하면서 서로가 잘 알고 지내는 사이여서 격이 없이 나눈 대화였을 뿐이었는데 함 후보에게 심적인 부담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관계자도 "사안을 확인해보니 의도적 상황에서 벌어진 일도 아닌데다 쌍방이 오해를 해소한 이상 별문제가 없다"며 더 이상의 논란을 피했다.

 이어 그는 "함 후보가 A 후보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진정 참지 못할 정도의 감정이 있었다면 기자회견에 앞서 당에 먼저 보고한 후 당의 의견을 구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는 정치 초년생인 함 후보의 순진함을 지적한 것으로 당의 이미지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반면 함 후보 측이 이 사안을 그리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도 "진상을 세밀히 들여다 볼 필요는 있지만 같은 당 후보 간에 빚어진 일인 데다 금전이 전제되지 않았고 함 후보 측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한 현 단계에서 선관위가 물리적 방법을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앞서 함 후보는 지난 11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자신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장에서 시중에 떠도는 A 후보와의 통화내용을 밝혀달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부적절한 제의를 받았다는 취지로 답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승표 기자jclee0511@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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