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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포항·울릉의 진짜 변화 이끌 것"
제21대 4.15 총선 인터뷰
통합당 포항 남·울릉 후보
퓨쳐·에코·에듀시티 공약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
울릉 해상이동권 대안 마련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2일(일) 18:55

ⓒ 경상투데이

 지난 1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포항남·울릉 지역구 경선결과 40대의 젊은 국회 보좌관 출신인 김병욱 예비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에서는 단독 취재로 각 후보자들 중 첫번째로 김 후보자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했다.

▲출마 동기에 대해서?

 우선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연일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포항시, 지역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드린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하며 그동안 공천확정 과정에서 뜨거운 지지와 진심을 보여주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께 감사드리며 고향인 포항과 울릉군의 '진짜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젊은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건강한 심장에 장착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이번 4.15총선은 좌편향 된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소중한 기회이다. 폭주하는 좌파 정부에 맞설 힘과 배짱을 가진 '젊은 보수', 포항·울릉에 변화의 새 바람을 일으킬 '젊은 국회의원  김병욱'이 필요하다.

▲ 3가지 대표 공약에 대해?
 김병욱이 꿈꾸는 포항·울릉의 미래 청사진은!

 첫째 포항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정책의 수립 및 추진, 스타트업 창업지구 조성과 첨단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하고 경제활력이 넘치는 '퓨쳐시티(미래경제도시)'

 둘째 포항의 중심인 형산강의 친수 공간 활용 및 국가정원 조성, 철강 공단 주변 주거 지역에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등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에코시티(생태환경도시)'

 셋째 포항제철고의 경쟁력 강화, 공립 및 국제고 설립, 포항영어마을 설치, 고밀도 주거지역에 공공 보육시설 등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우리 지역을 아이 키우고 가르치기 좋은 '에듀시티(교육행복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한가지 덧붙이면 산업기반 시설 및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한 울릉군의 현안인 정기 대형여객선 취항을 위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추진하고 국회, 중앙부처, 지자체와 협력해 SOC국책사업인 울릉공항, 사동항 2단계 공사를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건강하고 튼튼한 두 발로 지금처럼 시군민을 만나 단 하루도 변함없이 삶의 현장 속에서 함께 하겠다 며 한 분 한 분의 삶의 고충을 마음에 되새기고 우리 지역의 희망찬 미래 구상을 공유하며 뜨거운 지역 사랑의 진심을 전달코자 노력하겠다.

▲ 지역 최고현안과 해결방법은?

 <사업비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서 이르면 다음 달 말쯤 입지가 선정될 예정인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포항 유치 현안>

 현재 포항 지곡연구단지에는 4세대 선형 방사광 가속기가 운용 중이다.

 그동안 포항시는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6년부터 경북도, 포스텍, 국내 유수 제약업체 및 병원 등 23개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바이오신약개발 프로젝트 추진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포항가속기연구소(PAL) 및 포스텍 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활용해 바이오 신약산업을 집중육성하는 정책을 차근차근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북, 광주, 전남 등의 지자체들도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저들은 국가균형발전을 빌미 삼아 자신들의 지역에 유치돼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도 우리 지역에서는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답답한 심정이다.

 김병욱은 이미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약속드렸다.

 이에 우리 지역 정치권에 제안한다.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는 특정 정당, 특정 지역구의 문제가 아닌 포항 전체의 미래가 달린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여야가 따로 없고 남북이 나뉘지 않는다. 포항의 단결된 힘으로 현 정부를 향해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의 포항 유치 당위성을 피력하고 반드시 포항에 유치돼야 한다는 우리의 요구를 강력히 전달하자.

 저 김병욱은 고향 포항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포항시에 제안 한다. 포항시를 비롯해 정치권, 학계, 산업체, 포항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포항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단(가칭)'을 출범시키고 범시민적 차원의 유치운동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또한 4세대 선형 방사광 가속기에 이은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및 부가가치 창출 기반으로 튼튼히 다져 나가자.

▲포항∼울릉 간 취항 현안에 대해?

 울릉·독도는 영유권 분쟁, 배타적 경제수역 보전, 해양자원의 이용, 자연환경의 보전 등 중요한 국가 요충지이며 정부는 울릉·독도의 특수성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울릉의 주민 숙원사업인 정기 대형여객선 취항 관련, 최근 썬플라워호(2400t·승객정원 920명)의 선령 만료로 인한 중형여객선(엘도라도호·668t·승객정원 414명)으로의 대체 문제는 산업기반 시설 및 생활환경이 다른 지역보다 열악한 울릉군민의 해상이동권과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에 중앙정부 및 관련 지자체, 민간 조선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썬플라워급 대체선 건조의 조기 착수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육로의 임대형 민자고속도로처럼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의 추진, 지역민, 중앙정부 및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울릉도 해상이동권 대책위원회(가칭)'의 구성, 전문기관의 연구용역 추진 등 모두가 상생하는 대안을 조속히 찾겠다.

▲당선 시 최우선 추진 사안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지역발전의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상단계에서부터 시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우리 지역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맞춤형 실행계획을 만들겠다. 그 가운데 최우선으로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차별화된 정부 지원정책을 끌어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로봇,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분야 산업을 발굴·육성하겠다.

 또한 '동행도시 포항'을 위해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받는 '청춘 어르신 정책', 진심이 담긴 '안전 복지·여성 정책', 청년의 꿈을 담은 '희망 청년 정책' 등 우리의 삶을 바꾸는 '생활혁신 공약'을 실천하겠다.

▲지역 유권자께 드리고 싶은 말

 포항남·울릉 미래통합당 후보가 된 것은 보수통합과 개혁의 적합한 인재라는 당의 믿음과 기대, 지역을 확실하게 바꿔 달라는 지역민의 절실한 염원이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다. 저는 여느 후보 보다 젊은 40대 국회의원 후보이다. 고향 포항의 '진짜 변화'를 이끌기 위한 뜨거운 열정과 젊은 힘을 가지고 있다.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킬 '큰 일꾼'으로서 삶의 현장에서 지역민의 뜨거운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 포항·울릉을 살기 좋은 도시로 '싹 다' 바꾸겠다.

 여기에 무엇보다 진정한 정치세대교체를 통해 나라를 망친 구태와 낡은 정치를 단호히 청산하고 국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섬기는 공감의 새 정치를 실현하겠다.

 또한 온 국민이 하나 된 통합의 힘으로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이념놀이에 빠진 좌파세력으로부터 나라와 국민을 살려내기 위해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 또한 이 막중한 사명을 저 혼자 해낼 수는 없다. 동해바다를 품은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위대한 힘으로 김병욱과 함께해 달라. 반드시 해낼 자신이 있다.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김병욱을 꼭 선택해 달라.

▲약력 및 가족 사항으로는?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출생 으로 연일초며 영일중, 포항고를 졸업했으며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지방자치·도시행정전공) 를 거쳐 前국회의원 보좌관(13년), 前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정세분석단 팀장을 지냈다.

 현재 가족사항으로는 부인과 사이에 삼남매(아들 둘, 딸)를 두고 있다.

차동욱 기자wook7038@daum.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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