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6-27 오후 07:51: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경제
포스코, 친환경 시멘트 활용 '순환경제'
슬래그 활용·개발 '포스멘트'
탄소 배출량 최대 60% 저감
세계자연보전총회 우수사례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3일(목) 19:50

ⓒ 경상투데이

 포스코가 개발한 친환경 슬래그시멘트 '포스멘트'가 지난해 249만t 생산돼 128만t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 탄소저감과 순환경제에 앞장서고 있다.

 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철 1t을 만들 때 약 600∼700kg의 슬래그가 발생한다.

 포스코는 슬래그 재활용 확대를 위해 10여년간 단계적 연구 과정을 거쳐 지난 2012년 친환경 시멘트인 포스멘트를 개발했다.

 포스멘트는 시멘트의 주원료인 클링커(Clinker)에 고로 수재슬래그를 혼합해 만든 슬래그시멘트의 일종이다.

 일반시멘트는 채집과 가공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석회석을 섞는다. 그러나 석회석 대신 슬래그를 혼합하면 강도도 높아지고 온실가스 배출이 22% 정도 줄어든다.

 슬래그 비율을 높인 포스멘트는 생산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기존 시멘트 대비 60%까지 줄일 수 있다.

 슬래그 사용비율을 높이면서도 물리적 성질을 개선한 포스멘트는 내염해성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시멘트가 물과 결합할 때 발생되는 수화열(水和熱)이 낮아 콘크리트 균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로 매스콘크리트, 해양콘크리트 등으로 사용되며 인공어초를 만드는 포스코의 바다숲 조성사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슬래그에는 칼슘과 철 등 해양생태계에 유용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 인공어초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포스코가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사업은 철강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기능성을 활용해 환경보전뿐 아니라 해양생태계 복원과 이산화탄소 감소에도 기여해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세계지속가능발전협의회(WBCSD)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포스코는 생산의 전 과정에서 사용되는 원료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라이프사이클(Life Cycle)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철강제품의 친환경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wook7038@daum.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 Copyrights ⓒ경상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시설미비' 고령 골재판매업소, 배..
포항 복합체육관 만인당, 또 다시 ..
문경 경천저수지 공사현장 '가드레..
'경주 A대학 여기숙사 샤워장 난입'..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시청 내 '..
대구도시공사, 전 직원 함께 "청렴 ..
경북, 지역대학·사회 선순환 관계 ..
경북, 산림복지·휴양단지 화재로부..
청년농부, 경북농업에 젊은 변화 '..
경주 양북면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
최신뉴스
1인가구 21% "나홀로 산다"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부정사용 ..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참외와 복숭..  
'열일'하는 구미시의회, 신뢰받는 ..  
울진, 소외계층 주거환경 '뚝딱뚝..  
'육아는 템빨'  
영천, 별빛한우 브랜드 사업 '시동..  
영천 "신뢰·안전성 갖춘 농산물 ..  
포항, 민선7기 1주년 '새로운 미래..  
안동호 수변 농경지 멸강나방 '초..  
안동영가라이온스클럽, 청소년 꿈 ..  
위기청소년에 '관심과 희망을' 청..  
의성 '군민 건강 챙기기' 적극 앞..  
영주, 관사골에 활력 불어넣다  
영양,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지켜..  

회사소개 윤리강령 편집규약 조직 및 연락처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상투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468/ 주소: 경주시 양정로235(동천동) / 등록일 : 2013년 12월 30일 / 발행인.편집인: 이승협
mail: gst3000@naver.com / Tel: 054-748-0070 / Fax : 054-748-36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87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은솔(편집부장)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