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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日 수출규제에 핵심부품 수급 '긴장의 끈'
구미상의, 경제동향 보고회 가져
중기 특허기술 지원 방안 등 논의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09일(수) 19:17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8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김상철 구미부시장, 채동익 민통회장, 이선우·송용자·홍난희 시의원, 장기수 엘지경북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조찬회는 신임 기관단체장 소개,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 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구미 스마트산단 추진계획,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구미지역 중소기업 사업 성공을 위한 특허기술 지원 방안, 포항-일본 신규항로 개설 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조사부장이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홍경구 단국대 교수가 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 활성화 발표, 김대운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이 구미 스마트산단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곽재탁 경북테크노파크 주임이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김영태 금오공대 창의지식재산센터장이 구미지역 중소기업 사업 성공을 위한 특허기술 지원 방안, 곽인섭 ㈜팬스타트리 대표가 포항-일본 신규항로 개설 계획을 발표, 이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는 구미시민의 최대 관심사였던 구미형일자리 엘지화학의 투자 MOU가 체결됐고 이어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구미산단이 스마트 산단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며 "이러한 대규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구미시를 비롯 유관기관에서 더욱 더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미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대외적으로는 느닷없이 일본에서 수출규제를 단행해 기업인들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고 지금도 핵심부품 수급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김상철 부시장은 "지역 주변 산업의 침체로 인해 많이 어려운것 같다. 그러나 구미경제가 기초가 튼튼하기 때문에 그나마 잘 버티고 있고, 여기 계신 기업인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으며, 희망도 보인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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