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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집단 폭행 7명, 성추행 의혹도
단톡방에 이름 올랐다고 때려
락스 물도 강제로 먹여 '경악'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0일(목) 18:44

 중·고교 학생들을 집단 폭행해 경찰 수사를 받는 10·20대들이 학생들을 성추행한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칠곡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4시쯤 칠곡의 한 원룸에서 남자 중·고교생 8명을 감금해 놓고 둔기로 집단 폭행한 혐의로 A씨(20) 등 20대 2명과 고교생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뉴스1 6월19일 보도>

 동네 선후배 사이인 A씨 등은 '버릇이 없다'며 중·고교생들을 폭행했으며, 온 몸에 피멍이 든 일부 학생들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의 부모 B씨는 20일 "친구들의 단톡방에 우리 아이의 이름이 한번 올랐다는 이유로 얼굴을 본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끌려가 허벅지가 괴사하고 턱이 찢어질 정도로 폭행당했다"고 분개했다.

 B씨는 "가해자들이 (우리 아이의) 속옷을 벗겨 성추행하고 락스를 탄 물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가혹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들이) '몇대를 때리면 기절할까', '팔꿈치로 내리 찍으면 기절하나' 등의 말을 하면서 (아이들의) 얼굴을 때리고 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가해자의 부모가 지역의 유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이 그냥 풀려날까봐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창곤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구속된 2명은 죄질이 나빠 엄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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