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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정보통합센터 CCTV 관제요원, 절도범 검거 도와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0일(목) 18:45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요원이 시내 한 식당에서 출입문을 깨고 돈을 훔친 3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1시경 관제요원 A씨는 역전지구대로부터 전날 밤 11시 46분경 누군가가 시내 한 식당의 출입 유리문을 부수고 달아났다는 전화를 받고 즉시 사건 현장 주변을 모니터링했다.

 피해식당 주변을 집중 관제 하던 중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던 청소년 3명이 인근 아파트 상가 입구에 숨는 모습을 포착, 112상황실로 신고해 전화를 받은 지 4분 만에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에 앞서 뺑소니 사망사고의 가해자 차량번호를 경찰에 제공해 검거에 도움을 주는 등 지난 2015년 5월 개소 이후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에는 현재 모니터링 요원과 경찰 등 41명이 4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지역 곳곳에 설치된 2200여대의 CCTV를 관리하면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CCTV 집중 모니터링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센터 관계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정민 기자jungmini001@naver.com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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