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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문화시설사업소장, 불친절 논란
민원인에 고압적 태도·말투 응대
고위공무원으로서의 자질 의심 ↑
직원들 건물내 화단 등 흡연 만연
주민들, 郡에 특별감사 실시 요구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8일(일) 20:28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소장 정영길)가 관리하는 석보면 두들마을일대 불량소화기 비치 쓰레기방치 및 시설물 관리 '엉망'(본지 7월 18일자 1면)에 이어 고위공무원인 정 소장의 계속되는 불친절이 민원인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정영길 사업소장은 대화시 고압적이거나 시종일관 불친절한 말투로 응대해 불만을 키워 고위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이 직접 찾아와 대화를 할 때도 바지주머니에 두손을 넣고 거친 말투와 고압적인 자세로 응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곳 사업소장으로 오기전 일월면장으로 근무할 당시도 불친절 등이 문제가 됐다는 의혹이 일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관리하는 공무원이 건물내 화단 등 아무곳에서나 흡연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재 등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것으로 보여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 김모(66·일월면)씨는 고위공무원인 정 소장이 부임하는곳마다 불친절로 일관하고 있어 문제를 키우고 있는데도 버젓이 근무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냐며 분개하고 "영양군은 이번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두번 다시 이런일이 제발되지 않도록 특별감사를 실시해 사실로 확인되면 일벌백계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다른 주민 박모(58·석보면)씨는 "시설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이 금연 지도는 하지 못할망정 본인들이 흡연을 일삼으면 정작 단속은 누가 하느냐"고 말했다.

 또 사업소장이 불친절로 일관하도록 방치한 것을 두고 영양군은 친절교육도 안하느냐며 이 모든 것은 군수의 책임이 더 크다며 원망했으며, 정 소장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함께 선바위관광지와 산촌생활박물관도 관리한다는 것이 더 큰일이다면서 군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영양군 문화체험 1번지인 두들마을 일원에는 조선의 어머니와 음식디미방 저서로 널리 알려진 여중군자 장계향선생과, 한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고택과 각종 문화재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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