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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마스크 관련 미담 사례 '화제'
감염병 이겨 낼 온정 손길 '밀물'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19:25

ⓒ 경상투데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마스크와 관련된 미담 사례가 화제다.

 지난 23일 자정 무렵 경주 황성파출소 앞에 한 남성(50~60대 추정)이 마스크(대형 24매)와 함께 '잘 쓰세요. 존경합니다. 경찰분들!'이란 손글씨를 몰래 놓고가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관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 18일에는 초등학교 4학년 박모(여) 학생이 현곡파출소를 방문해 경찰관을 위한 그림편지와 마스크(대형 8매, 소형 25매), 과자, 그동안 아껴 모은 용돈 약 3만원 상당을 전달해 경찰관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경찰은 현금은 학생에게 돌려주는 한편 기부 학생의 따뜻한 마음만 남겨두고 마스크 및 물품은 현곡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 구하는 시민 돕는 든든한 경찰관들의 미담사례가 시민들에게 훈훈함을 더 했다.

 지난 9일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마을에서 시내까지 버스를 타고 온 김모 할머니(70대)가 버스에 신분증이 든 가방을 두고 내려 중앙파출소에서 버스 회사 및 112종합상황실과 공조를 통해 무사히 가방과 신분증을 찾아드렸다.

 또한 14일 오전 10시께는 경주 용강동 소재 한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다 신분증이 바뀐 손모(여·50)씨가 신분증이 바뀐 것을 확인하고 같은 날 오후 8시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온라인 조회 등으로 신속히 확인, 신분증을 회수해 돌려 줘 근심을 덜게 했다.

 박찬영 서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손길이 있어 더욱 힘이 난다. 경찰과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힘을 합친다면 보다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경주경찰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신속히 해결해 안전한 경주가 되는데 앞장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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