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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교회에 손해배상 청구할까?
시측 "경찰과 행정조사 진행 후 소송 검토"
여론, 방역·역학조사 방해 "강력 처벌해야"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5일(수) 18:53
 서울시가 신천지교회 측에 2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가운데 대구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신천지에 대한 행정명령을 통해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가 완료된 이후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할지 별도로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천지교회 측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당시 방역당국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명단을 누락하고,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는 등 방역과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대구시가 고발했다.

 그러자 방역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크게 소모시킨 신천지교회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또 보건당국과 대구시가 지난 12일과 17일 실시한 행정조사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미입교자' 명단을 누락하고, 위장교회 2곳의 관련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보건당국으로부터 넘겨 받은 신천지 측의 컴퓨터 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대구시가 고발한 방역 업무 방해 등의 혐의도 조사 중이다.

 한편 신천지 대구교회의 부속시설 등이 25일부터 다시 무기한 폐쇄됐다.

 대상은 신천지교회가 소유하거나 임차한 시설 37곳이며, 대구시의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무기한 폐쇄된다.

 또 교인들이 개인적으로 소유한 시설 7곳은 오는 4월 7일까지 2주간 폐쇄 기간이 연장됐다. 외부인의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진 다대오지파장 등 교회 간부의 사택과 숙소 7곳도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출입할 수 없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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