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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진 경주의 봄… 겹벚꽃 만개한 불국사로 'GO'
명활성∼진평왕릉 산책길 등 막바지 꽃구경 '장관'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8일(목) 19:46


 해마다 4월이면 경주는 벚꽃 군단이 도시 전체를 점령한다. 활짝 핀 벚꽃과 함께 수많은 인파로 경주는 말 그대로 사람반 벚꽃반으로 떠들썩하다. 이러한 2019년 경주 벚꽃 축제도 지난 7일로 막을 내렸다.

 팝콘처럼 하늘 위로 펑펑 터져 나왔던 화려했던 벚꽃 잎은 어느새 다 떨어지고 연한 초록으로 경주가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있다.

 올해 경주 벚꽃 축제를 놓쳤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경주에서는 해마다 벚꽃 시즌 2가 바로 이어서 바로 불국사 겹벚꽃이다. 이번 주말이 불국사 겹벚꽃 축제의 피크다.

 경주의 봄을 한번으로 만족한다면 당신은 초보 여행자다. 진정으로 봄 여행을 즐기는 고수라면 서둘러 경주행 티켓을 예약해야 한다.

 불국사 겹벚꽃은 주차장에서 불국사 경내로 오르는 야트막한 둔덕에 자리 길 왼편으로는 일반 벚나무들이, 오른편으로 겹벚꽃 단지가 펼쳐져있다.

 겹벚꽃은 이름 그대로 꽃잎이 여러겹인 벚꽃으로 일반 벚꽃보다 2주 정도 개화가 늦어 보통 4월 중순에 피기 시작해 하순까지 이어진다.

 산벚나무를 개량한 겹벚꽃, 왕벚꽃, 왕접벚꽃으로 일반 벚꽃보다는 크고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어나며 짙은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이 서로 섞여 시각적으로 더 화려한 광경을 연출한다.

 불국사 겹벚꽃은 키가 아담해 한 무더기 꽃송이를 눈 앞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불국사 겹벚꽃이 2% 부족하다면 명활성에서 진평왕릉까지 이어진 겹벚꽃 산책길로 발길을 돌려보자. 올 봄에 첫 선을 보이는 따끈따끈한 길이다.

 2km에 이르는 호젓한 산책길 옆으로 500그루의 겹벚꽃나무가 이어진다. 벚꽃축제 인파 속을 벗어나 조용히 걸으며 담소를 나누기 좋다.

   김종오 기자62kjo@naver.com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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