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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법현수막으로 '유소년축구단' 영업행위
'찜질방서 숙박 해결' 현수막
황성공원 경기장 마다 설치
경주 찾은 학부모들 '눈살'
市, 민원에도 탁상행정만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2일(월) 20:00

↑↑ 황성동 제2구장
ⓒ 경상투데이
↑↑ 서천장군교 축구장
ⓒ 경상투데이
↑↑ 서천장군교 축구장
ⓒ 경상투데이
↑↑ 서천장군교 입구
ⓒ 경상투데이

 2019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8일부터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나 경기장마다 불법 현수막으로 경주를 찾은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주시가 유치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석한 선수와 부모, 관광객들에게 찜질방에서 숙박을 해결하라는 불법 현수막이 경기장마다 설치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이 행정기관인 경주시에 수차례 민원을 넣었으나 경주시 도시디자인과에서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 대회가 끝나면 없어질 것이라며 민원을 묵살해 비난을 받고 있다.

 또 경주시민단체 관계자는 "보문 숲머리 식당가에 불법 간판이 판을 치고 있는데도 경주시는 현황도 모르고 탁상행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관광객과 유소년 축구선수단 및 학부모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황성동 김모씨는 "경주시 공무원들이 더위를 먹었는지 불법 간판이나 현수막을 신고해도 현장에 나오지도 않고 있어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이번만큼은 경주시장이 나서서 천년고도 경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민원을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A씨는 "작은 대회도 아닌 전국적인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학부모들에게 저렴하고 경제적이라며 찜질방에서 숙박을 해결하라는 불법 현수막이 경기장마다 설치돼 있는데도 행정기관에서 묵인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경주시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는 "이런 현수막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현장에 불법 현수막이 있으면 바로 제거해 아름다운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해 민원처리는 뒷전이고 말만 앞세운다는 비난과 함께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김종오 기자62kjo@naver.com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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