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2-22 오후 09:27: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동부
경주시의원 자존심 때문에 도비 2억원 '홀라당'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행사 예산 삭감
행사추진사와 업무협약 하면서 사전보고 하지 않아'괘씸'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20:5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속보=경주시가 도비 2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던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 행사와 문화체육관광사업에 대한 경주시의회의 추가경정예산액 전액 삭감은 경주관광문화의 활성화를 시도했던 집행부에 큰 실망을 안겨줬다.

 다음달 26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는 아시아 6개국의 연예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행사로 집행부에서 추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사시킨 행사다.

 외지인과 외국인들이 경주를 많이 찾아야 하는데 국제적인 행사를 못하게 예산을 삭감한 시의원은 경주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의 예산안 심의서 찬성했던 김항대·이철우·장동호·정문락 시의원은 반대한 시의원들과 통과 여부를 놓고 시작부터 난타전을 벌였지만 10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위에서 4 대 6으로 반대가 많아 도비 2억원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반대를 한 의원들의 이유는 건전한 재정집행을 생각해서 결정한 것이 아니었다.

 집행부가 행사추진사와 MOU를 체결하면서 사전보고를 하지 않은것을 두고 의회를 무시했다며 괘씸죄로 삼아 집행부를 도와줄 수 없다고 했다.

 동천동에 사는 김모씨는 "경주시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지만 감정싸움으로 관광활성화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본다"며 "관광객이 감소하고 일자리도 부족해 인구도 감소하는 실정에서 현실 파악을 하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예산액 전액을 삭감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결국 경주시의원들의 자존심 때문에 어렵게 확보한 도비 2억원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의 지원금마저도 모두 돌려 줘 앞으로 경주시가 이러한 행사를 재 추진하더라도 예산을 다시 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형광 기자cde1234@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 Copyrights ⓒ경상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주 새마을관광과, 무료급식봉사 ..
경주 송선리 석산 '비산먼지, 하늘..
경주 H아파트, 출입車에 '新 통행세..
권영만 전 도의원, 독거노인에 행복..
"계속되는 포항 지진… 중앙정부는 ..
오중기 "행복 1번지 경북" 실현
죽도시장 아케이드공사 의혹 '일파..
우성만 경주시의원 입후보예정자, ..
'하나된 열정' 이웃사랑 나눔봉사 '..
경주 송선리 석산 '주민 삶 파괴'
최신뉴스
김천시, 복숭아농가 대상 동계 현..  
상주 청포도 '샤인머스켓' 글로벌 ..  
구미시, 중앙부처 연계시책 발굴 ..  
상주시, 보리·밀·마늘·양파 등 ..  
칠곡 석적읍 사회복지사협 '장곡 3..  
의성, 인구가 힘… 군민 6만 회복 ..  
청송군'관행 NO, 실효성 있는 안전..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탐..  
안동시 공직자, 소중한 생명 살리..  
봉화군, 제1차주민소득지원 융자사..  
영주시, 지역 구석구석 맑은물 공..  
예천군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영주국유림관리소, 주민설명회  
'주흘꿈터'시작 청소년 응원해요  
영주문화관광재단, 2년 연속 '무지..  

회사소개 윤리강령 편집규약 조직 및 연락처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상투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468/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44(황오동) / 등록일 : 2013년 12월 30일 / 발행인.편집인: 이승협
mail: gst3000@naver.com / Tel: 054-748-0070 / Fax : 054-748-36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8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주(기획실장)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