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7-12-11 오후 11:35: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동부
경주시의원 자존심 때문에 도비 2억원 '홀라당'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행사 예산 삭감
행사추진사와 업무협약 하면서 사전보고 하지 않아'괘씸'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20:5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속보=경주시가 도비 2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던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 행사와 문화체육관광사업에 대한 경주시의회의 추가경정예산액 전액 삭감은 경주관광문화의 활성화를 시도했던 집행부에 큰 실망을 안겨줬다.

 다음달 26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는 아시아 6개국의 연예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행사로 집행부에서 추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사시킨 행사다.

 외지인과 외국인들이 경주를 많이 찾아야 하는데 국제적인 행사를 못하게 예산을 삭감한 시의원은 경주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인 경주'의 예산안 심의서 찬성했던 김항대·이철우·장동호·정문락 시의원은 반대한 시의원들과 통과 여부를 놓고 시작부터 난타전을 벌였지만 10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위에서 4 대 6으로 반대가 많아 도비 2억원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반대를 한 의원들의 이유는 건전한 재정집행을 생각해서 결정한 것이 아니었다.

 집행부가 행사추진사와 MOU를 체결하면서 사전보고를 하지 않은것을 두고 의회를 무시했다며 괘씸죄로 삼아 집행부를 도와줄 수 없다고 했다.

 동천동에 사는 김모씨는 "경주시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지만 감정싸움으로 관광활성화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본다"며 "관광객이 감소하고 일자리도 부족해 인구도 감소하는 실정에서 현실 파악을 하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예산액 전액을 삭감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결국 경주시의원들의 자존심 때문에 어렵게 확보한 도비 2억원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의 지원금마저도 모두 돌려 줘 앞으로 경주시가 이러한 행사를 재 추진하더라도 예산을 다시 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형광 기자cde1234@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 Copyrights ⓒ경상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
박명재 의원, 포항·울릉 내년 살림..
지진 상처 위에 희망으로 마음 보듬..
불법 매립·성토로 경주시 아화리 ..
말 많은 달성시설관리공… 이번엔 ..
경주시, 섣부른 장기미집행 도시계..
쩍쩍 갈라지고 기운 집… 돌아갈 곳..
선린대 뷰티디자인과 취업 특강 '..
경주 아화리 우량농지 공사장서 응..
"예천에 국가산단 반드시 유치해야 ..
최신뉴스
UCC 창작활동으로 도전정신 '쑥쑥'  
사립학교 인사 업무 전문·투명성 ..  
경주,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의 추..  
다사랑합창단, 아름다운 노래로 한..  
겨울방학, 체험으로 꿈 키워요  
손진숙 수필가·김희동 시인'경주..  
경주, 행복e음 핵심요원 평가 '우..  
경북농기원, 우수기관상 상금 전액..  
최양식 경주시장 떠난 자리 누가 ..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김장김치 ..  
영호남, 장애인 사회적 관심 증대..  
로봇과 함께 신나는 시간… 불안·..  
김관용 지사 "지금이 분권개헌 골..  
조덕수 이사장 "지식보다 협력할 ..  
포항, 대한민국 新해양 산업 시대 ..  

회사소개 윤리강령 편집규약 조직 및 연락처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상투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468/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44(황오동) / 등록일 : 2013년 12월 30일 / 발행인.편집인: 이승협
mail: gst3000@naver.com / Tel: 054-748-0070 / Fax : 054-748-36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8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주(기획실장)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