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봉길해수욕장을 찾은 3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은 새해 첫날부터 잔뜩 흐려진 날씨로 일출을 보지 못했지만 `청룡의 해` 용의 여의주에 담아 띄워 보낸 소원지에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해 12월 31일과 2024년 1월 1일 오전 일출까지 경상투데이사가 진행한 `해룡일출축제` 를 사진으로 돌아본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