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신체·언어·위기 대처능력 등의 위험에 자주 노출되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 사업을 통해 안전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안전취약계층 시설에서 희망하는 장소 및 일정에 맞춰 안전 교육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지난 3일 성산어린이집의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신청받은 기관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신청을 받되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은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군민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고령군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령군의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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