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8일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을 6·25 참전용사에게 대접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6·25 참전용사 안부묻기, 6·25 전쟁당시 음식 재현 및 사진전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총연맹회원 30여명이 6·25 참전용사를 위로하고자 달성군 보훈회관에서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 연로해 거동이 불편한 참전용사 40여분 댁에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여쭙는 등 소외될 수 있는 참전용사들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이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찬 기자gst3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