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구를 소개하는 책자인 `INSIDE DAEGU`의 영·중·일문판을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와 해당도시의 재외공관 등 총 42개소에 배포하고 대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시는 외국인들이 대구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를 돕고자 지난해 말 영문판, 올해 초 중·일문판을 발간한 바 있으며 해외 방문 및 국제교류 행사 시 국내외 외국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 적극적으로 대구시를 대외 홍보하고자 배포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들이 `글로벌 대구`의 매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국제교류 및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