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홍옥푹쭝밍종합병원 의료진 및 경영진 8명이 선진 의료 체험과 보건의료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날 두 기관은 병원 운영과 의료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국 간 현지 교민들의 의료서비스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시오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다양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로 많은 병원들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