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9일 경주시 사정동 일원에서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일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와 소통·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날 워크숍에는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가 있는 어린이집에서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칭리더십 특강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기본역량을 다지고 미술작품 전시회 관람과 연잎다포꾸미기를 체험했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자기돌봄 시간도 가졌다.  이성환 센터장은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위상에 맞게 새일센터 차원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동현 기자do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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