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는 지난 10일, 11일 1박 2일간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에서 진행됐으며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해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농협중앙회 임원과의 만남 및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변화되는 농촌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덕봉 회장은 "이번 지도자 교육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농연 단체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며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