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수호, 부녀회장 김정화) 10여명은 5월 초 조성한 새마을 꽃밭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꽃밭에 식재한 꽃들을 관리하기 위해 물 주기, 제초 작업 등 적극 참여하는 등 꽃밭 가꾸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수호 협의회장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꽃밭이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호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용암면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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