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필균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습관을 독려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신필균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장바구니 사용 등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생분해 기념품 제작` 운영, `종이 사용 줄이기`, `폐기물 자원순환 기부사업` 등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필균 이사장은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운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승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