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 4주년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하고 주말 동안 `아수(水)라장`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수(水)라장` 축제는 해룡물놀이장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미니튜브가 증정된다.  `아수(水)라장`은 물총축제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물총축제에 참여하는 입장객은 물총과 우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12일 개장 4주년과 대구 편입 1주년을 기념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기획했다.  또한 이 방송에서는 군위축협과 협력해 군위의 우수한 한우와 매력적인 관광지,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소개했다.  방송 시작 후 1시간 동안 3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이러한 높은 조회수는 군위군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근무 중인 사공모씨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축제를 통해 군위군과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수(水)라장`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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