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총 4회기에 걸쳐 2024년 청소년 창의융합 캠프 `미래로 가는 AR과 VR의 세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송군에 거주하는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청소년 200명이 메타버스(VR) 콘텐츠 개발, 머지큐브를 활용한 증강현실, 머지큐브와 AR 태양계 만들기, AR 양궁을 체험했다.
윤경희 군수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과학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을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