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이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폭넓은 국민소통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방사성폐기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원전소재 기초·광역지자체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센터, 대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서울대학교 고준위방폐물 관리 융합대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카데미에서는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정책,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소개, 갈등관리 적정성 검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의 방사성폐기물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이해와 소통을 돕는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선정, 고준위방폐물관리 특별법 제정 등 앞으로 공단이 추진하게 될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들에 대해 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이해를 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이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폭넓은 국민소통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방사성폐기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원전소재 기초·광..','http://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22247191ADD_thumb780.jpe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