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니어클럽에서는 이달부터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사업단을 통해 평일 장날 노약자 및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운행버스 번호 안내, 버스 승하차 부축 및 짐 들어주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날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이 배치되는 곳은 △영천농협본점 정류장 △영천신협앞 및 유명약국앞 △영천공설시장 건너 정류장 △대구은행 건너 정류장 △시청방면 및 영천역방면의 시장사거리 정류장 △시청방면 영동교 정류장이다.
혹서기인 이달 동안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오는 9월부터 11월 8일(사업종료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된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