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9월 추석을 맞이해 농업인이 사용하는 동력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자가 점검방법과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농업인이 사용하는 동력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 및 사용교육으로 오는 13일 고산농협, 14일 월배농협, 19일 반야월농협, 22일 칠곡농협에서 해당 농협 조합원들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동력예초기 안전점검을 통해 농가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계 활용 시 사용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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