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펜션인 육부촌을 비롯해 호국야영장, 문무 야외수영장및 축구장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이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11일 화랑마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기준 행사와 청소년 워크숍이 주를 이루는 시설대관의 경우 전체 35건, 4161명 이용객이 다녀갔다. 육부촌은 209건 2716명, 호국 야영장은 438건 5256명이 방문했다. 이달 현재 시설대관, 육부촌, 야영장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지난달 9일 오픈한 문무 야외수영장은 7월 말까지 총 3714명 이용했다. 이 추세를 감안 하면 폐장일인 오는 25까지 누적 인원은 8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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