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정진수)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번 집수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대구·경북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상생협력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올해 25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후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 북구 지역 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세대를 선발하고 집수리를 수행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