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음면 행복기동대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음면 행복기동대는 지난 6일 임시회의를 통해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를 선정하고 수리범위를 결정했다.
이날 행복기동대원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5가구를 대상으로 싱크대 교체, 도배 및 장판 시공, 방충망 교체, 욕실 타일 및 변기 교체 등 대상가구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을 실시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