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가 22일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여성장애인 자활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시행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 1월에도 서면 저소득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하는 등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규 경주지회 총무는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전진도 면장은 "나눔을 실천 해주신 김현규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응원하겠다"라며 "사랑이 넘치는 서면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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