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독거노인 8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이불 및 식품 등 총 5종의 구호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원기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해마다 이상기후로 더위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계획을 더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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