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강다해 부원장이 지난 28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강다해 부원장은 "영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주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강다해 부원장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지난해 영주 분원을 설치하고 영주시 청소년문화의 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운영하는 등 영주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가치관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