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29일 (사)한국마늘연합회 주관으로 마늘 주산지 생산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늘 의무 자조금의 역할 및 사업내용 등 마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고 고품질 마늘 재배기술 교육은 권영석 대표(현 지오텍 대표,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농업연구관)가 맡아 진행했다.
이남철 군수는"경작신고 활성화와 적정 면적 재배유지를 통해 마늘의 수급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