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실천을 독려하고자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의 슬로건으로 9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하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달 실천 과제는 나영민 시의회 의장이 챌린지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제는 과거 2년간 같은 달 평균 사용량 대비 감축률 5% 이상인 참여자에게 상·하반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 전 국민이 환경 보호 및 온실가스 줄이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제 홈페이지(cpoint.or.kr)로 접수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신청하면 된다.
나영민 의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작게나마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