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해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군은 홍보 부스를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상담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며 우수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예천사랑기부제와 예천용궁순대축제(9월 7일~8일), 예천농산물대축제(11월 1일~3일)도 알릴 예정이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이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귀농귀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