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1월 22일까지 인문학적 소양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8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인동·상모정수·양포 4곳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12주간 다양한 주제의 강좌 20개가 마련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우리아이 이해하기 △실전!여행영어 △인문고전 등 7개 강좌가 개설된다.  △인동도서관에서는 문예창작의 기초, 하브루타 부모교육 등 4개 강좌가 진행되며 △상모정수도서관에서는 예쁜 손공예 천아트, 바로 쓰는 생활영어 등 5개 강좌가 △양포도서관에서는 어반스케치, 데생&수채화 등 4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계층별 맞춤형 강좌 운영을 위해 해마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라 30%의 강좌가 새로운 강좌로 대체되고 있으며 개설된 강좌는 빠르게 마감되는 추세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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