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지난달 29일 장애인단체지도자 및 종사자 30여명이 월례회를 진행했다.
박종욱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의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경청하고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가 딱이군`을 외쳤다. 아울러 점점 줄어드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상주시의 앞날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제 역할을 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꿈꾸고자 함께 고민하며 결의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상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는 10개 단체 회원 3000여명으로 무장애 편의시설 조사 및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김장환 회장은 "상주가 최적 지역으로 미래상주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