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3일 지역 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나서 소방, 전기, 가스, 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각적인 보수와 보강조치를 실시하고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후에는 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상인들에게 배포하고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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