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사랑의 파자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부녀회에서 계획했으며 파자마는 2주간 회원들의 손으로 제작·준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만든 파자마 50벌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도 보살피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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