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2일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안건 제출, 시정 홍보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회의 종료 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현자 회장은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정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회원 모두 제2경찰학교가 국토의 중심 문경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남명섭 관광진흥과장은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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