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전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회장(고령군 쌍림면 하거1리)은 지난 2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농사지은 햅쌀(10㎏) 40포를 기탁했다.  쌍림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이은주 전 회장은 사랑의 쌀 기탁으로 이웃사랑까지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은주 전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쌍림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