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2일 `2024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해 군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영양군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며 국세나 지방세 관련 고민이 있는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군은 현재 2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에서는 우영제 세무사가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