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경북과학대학교와 문화도시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예술인 발굴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과학대학교의 시설을 `창작스튜디오`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며 상호 신뢰와 공공의 이익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손영실 대표이사는 "칠곡군의 대표적인 지역대학인 경북과학대학교와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의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창작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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