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13개소, 180여명)들과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참여자들은 문경시민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기원에 뜻을 모아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서명부에 서명하는 등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했다.
문경보건소는 보건청사 외부현수막, 진료소에 유치염원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문경시민들의 염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장은 "문경시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