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식 경북도의회 의원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삼원 보은의 집`(경산시 중앙로23 소재)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시설의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주식 도의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