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지난 12일 전통시장에서 성주읍이장협의회와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 소비위축으로 힘든 지역상인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으며 이날 참여한 이장 및 직원들은 미리 구매한 온누리 및 성주사랑상품권으로 차례용품 및 생필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배해석 읍장은 "이번 추석에는 온누리·성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을 찾아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