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에 발맞춰 오직 도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방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제12대 후반기 의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 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의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경북도의회의 굳은 결의도 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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