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2024 세계유교문화축전 청송정원 꽃길음악회`에서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딥페이크(허위성적영상물 제작·유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처벌 조항 및 악용사례를 안내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범죄 대처방법을 담은 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문용호 서장은 "청송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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