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문경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제2회 스포츠클럽 교류전`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 시체육회, 종목단체 실무담당자 및 각 클럽 대표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준비 사항 및 경기장 확정 현황 등을 보고하고 10종목에 대해 2개 조로 나눠 대진 추첨을 했다.
신현국 시장은 "올해 문경에서 개최되는 교류전은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